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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혹스무어 스테이크(Hawksmoor)/웸블리 스타디움

by 영돌돌 2021.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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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순

제 생일을 맞아 여자친구가

맛있는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혹스무어에 데려와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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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터치하여 슬라이드)

미쉐린가이드에 올라간 만큼 

스테이크의 맛이 얼마나 맛있을지 궁금했어요!🤤

 

런던 외에도 맨체스터, 에딘버러 등

영국 각 지역에 여러 지점을 두고있었습니다!

 

저희는 세븐 다이얼스쪽을 예약 후 방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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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마자 예약 확인과 동시에

친절하게 안내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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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석, 탭워터 (터치하여 슬라이드)

메뉴와 커트러리, 후추통, 그리고

물컵과 와인잔이 배치되어 있었어요.

 

동시에 탭워터를 가져다 주셨어요!

(필요 시 미네랄 워터/탄산수 주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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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책자 (터치하여 슬라이드)

식전주로 스파클링 와인 두 잔과

포터하우스 800g,

사이드로

매쉬포테이토와 크림시금치를

주문했습니다!

북적북적

고즈넉한 인테리어와 함께

사람들의 북적거리는

조화로움이 좋았어요!

바 테이블

술 자체만으로 즐기러 오는 분들은

바 테이블에 앉아

아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스파클링

스파클링 와인이 먼저 나오고

오래 지나지않아

포터하우스와 사이드가

함께 나란히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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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erhouse (터치하여 슬라이드)

이런! 플래쉬는 안터뜨려야겠군요!😅

Mash / Creamed Spinach

맛은 기대 이상이었어요!🤤

 

미디엄레어로 주문했었는데

육질, 식감도 최고였고

무엇보다 간이 

이상적으로 잘 되어있었습니다!

가게 되실때 꼭 미디엄레어로 주문하세요!😋

어느덧

주변이 조용해지며

계산과 함께 갈 준비를 했어요!

영국 물가에 비해

정말 합리적인 가격대에

최고의 만족을 얻고 계단을 올랐어요!

선선한 바람도 불고

천천히 소화도 시킬 겸

함께 주변을 산책하기로 했어요!

코벤트 가든쪽의

예쁜 거리를 거쳐

 

레스터 스퀘어

걷다보니

레스터 스퀘어까지 걸어왔어요!

유쾌한 레고 직원분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고나니

상점도 점점

문을 닫을 시간이 되었어요!

피카딜리 서커스

소화가 끝났어요!

너무나도 행복한 하루였어요!ㅠㅠ

집가자마자 뻗었답니다🤤

웸블리 스타디움

바로 다음날 저녁에는

웸블리 스타디움을 방문했어요!

이 날은 잉글랜드 양학 대 알바니아였는데

관객들의 웅장함과 열기에 흥미진진했어요!

잉글랜드 머플러를 두르고 보니 아늑했습니다☺

바비 무어 동상

최고의 생일을 만들어준 여자친구에게

정말 고마웠고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한 순간의 나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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