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비교적 여유로운 저녁을 보냈는데요!
허기지는 오후에 여자친구와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 메콩타이의 쌀국수를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여유로운 시간대에 가서 비교적 자리는 널널했습니다.
저는 새우완탕 쌀국수 매운맛을🍜, 여자친구는 커리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사이드로 먹을 스파이시 포테이토🍟도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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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완탕 쌀국수는 생각보다 많이 맵지않았고 새우완탕 식감은 탱글고소하게 맛있었어요.
커리볶음밥도 맛에 커리향이 진하게 스며들어있어서 맛있었어요.
스파이시 포테이토도 고소하게 잘 먹었습니다. 🤤
비둘기가 너무 많아요...
심지어 어떤 비둘기는 건물 안에 혼자 들어와놓고 나가고싶어 난리를 쳤답니다ㅠ😫
디저트로 입을 달달하게 헹굴 겸 올데이스위츠를 들렀어요.
아메리카노는 살짝 연했어요. 오히려 연해서 쿠키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레오 스모어쿠키도 맛있었고, 누텔라 통밀쿠키가 생각보다 촉촉하게 달달했어요!
다음에 다시와서 다른 종류의 쿠키들도 먹어보려고 합니다.
최근에 영화들을 다 본 것 같았는데, 못본게 있더라구요!
킬러의 보디가드2를 봤는데 개인적으로 1탄보다 더 시원하고 재밌었다고 생각합니다.
날씨도 생각보다 선선해 여유롭게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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