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말 부터 시작된
세계적인 바이러스의 여파로
현저히 줄어든 관광객과
폐업의 여파가 남아있던
올해 명동거리
한적함이 감싸고 있던 거리입니다.
가을에 다시 방문했던 명동거리는
비교적 상반기보다는 조금씩,
그리고 천천히
혈색을 찾아가는 모습이었습니다.
늦은 밤 시간대가 되었기에
이참에
조금 더 이곳저곳 둘러보기로 했어요!
남산타워 방향으로 들어왔어요!
공원에서 잠시 숨을 돌리고🤤
다시
천천히 천천히
올라갔어요!
많이 걷고 움직여서인지,
이 날은 유독 더워서
일단 내려가기로 했어요!
내려올때는
골목쪽으로 방향을 틀었는데요!
명동 골목길의
고색창연한 풍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시금 바뀌어가는 명동의
진취적인 느낌에 많이 돌아다녔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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