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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차분한 명동거리(골목, 남산)

by 영돌돌 2021.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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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의 올해 봄 거리

작년 말 부터 시작된

세계적인 바이러스의 여파로

현저히 줄어든 관광객과

폐업의 여파가 남아있던

 올해 명동거리

 

 

한적함이 감싸고 있던 거리입니다.

 

가을에 다시 방문했던 명동거리는

비교적 상반기보다는 조금씩,

그리고 천천히

혈색을 찾아가는 모습이었습니다.

10월의 명동 테마거리

늦은 밤 시간대가 되었기에

이참에

조금 더 이곳저곳 둘러보기로 했어요!

남산타워 방향으로 들어왔어요!

멍때리는 고양이
남산예장공원
내부

공원에서 잠시 숨을 돌리고🤤

다시

천천히 천천히

올라갔어요!

남산둘레길

많이 걷고 움직여서인지,

이 날은 유독 더워서

일단 내려가기로 했어요!

내려올때는

골목쪽으로 방향을 틀었는데요!

명동 골목길의

고색창연한 풍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시금 바뀌어가는 명동의

진취적인 느낌에 많이 돌아다녔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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