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레1 오프레, 예술의전당 편안한 프렌치 퀴진 THE MICHELIN GUIDE SEOUL 2021★ 미쉐린가이드 1성의 '오프레'는 프랑스 알랭 뒤카스에 계셨던 이지원셰프께서 이끌고 있는 예술의전당 근처 프렌치 레스토랑입니다. 캐치테이블을 통해 목요일 런치 예약 후 시간에 맞춰 식사를 하러 왔어요!🤤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장소가 되길 바란다는 '~곁에' 라는 뜻의 의미가 담긴 오프레(auprès) 여자친구가 보고픈 점심시간이였습니다!😭 예술의전당이 옆에 있기에, 여자친구 한국오면 뮤지컬과 함께 디너를 먹어야겠어요!😋 정각보다 살짝 여유롭게 도착했어요. 우드톤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주는 외관이 보기 좋았습니다! 들어감과 동시에 인사와 함께 예약이름을 물어보시곤 자리를 안내해주셨어요! 테이블 간격이 넓진 않으나 아늑한 공간 속 쾌적한 분위기의 .. 2021. 9. 11. 이전 1 다음 반응형